상해발 북미서안행 운임 400달러 올라

컨테이너선사들이 지난 4월 15일부로 계획했던 아시아발 북미행 컨테이너운임(스폿)의 인상은 당분간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상해항운교역소(SSE)가 집계한 4월 14일부 상해발 북미서안행 컨테이너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당 1668달러로 전주(前週)에 비해 400달러 정도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선사들의 선복 감축 노력이 효과를 봄에 따라 선복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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