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장기화로 노조 두 달 만에 태업 강행

조만간 타결될 것 같았던 미 서안 항만 노사협상이 또 다시 말썽이다. 협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노조가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만에 또다시 태업을 강행한 것인데 이에 개별 항만들은 빠른 협상 타결을 촉구하고 나섰다.최근 태평양선주협회(Pacific Maritime Association, PMA)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금) “국제항만창고노동노합(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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