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항로, 반대로 감소해도 운임 유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서플라이체인 혼란 사태가 진정되기 시작한 2022년 하반기 이후 동서 기간항로에서 컨테이너 물동량, 특히 아시아에서 북미나 유럽으로 수출되는 컨테이너 물동랴은 좀체로 늘어나지 않고 있다. 인플레이션 염려로 소비가 침체된 데다가 불확실성으로 인한 재고의 증가 때문에 물동량 회복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이 때문에 코로나 시기에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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