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 컨테이너 항로에서 운임인상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덴마크 최대 선사인 머스크는 7월말부터 FAK(품목 무차별) 운임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선사인 CMA CGM도 8월부터 FAK 운임을 인상한다고 밝혔다.동서기간항로에서는 지난해 여름 이후에 물동량 침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아시아-유럽항로는 올해들어 물동량이 전년대비 소폭 상승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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