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양종서 박사“연구자로서 제가 보는 해운산업의 미래는 아수라장이다.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라는 얘기다. 2050년 넷제로가 채택됐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예측 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해운뿐만 아니라 조선도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 데 해외에 비교하면 사실상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한국수출입은행 양종서 박사(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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