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최근 LNG운반선 2척을 역대 최고가로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현대중공업은 8월 2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17만 4천cbm급 LNG선 2척을 척당 2억 6500만 달러, 총 5억 3천만달러(6790억원)에 2027년 11월말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그동안 한국조선소가 수주한 LNG선의 척당 신조선가는 지난 6월 2억 6천만 달러...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