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컨테이너 선사인 하파그로이드가 최근 칠레 항만물류기업 인수를 완료하며 중남미 항만물류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외신에 따르면 하파그로이드는 칠레 터미널 운영사인 SM SAAM 자회사인 SAAM Ports와 SAAM Logistics의 지분 100% 인수를 최근 마무리 지었다. 양측은 이미 지난해 10월 이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한 계...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