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대련조선을 인수해 설립된 헝리중공업(Hengli HI)이 첫 초대형유조선(VLCC) 건조에 나선다.최근 발표된 마켓리포트에 따르면 헝리중공업은 모회사인 헝리그룹(Hengli Group)으로부터 30만 6천dwt급 VLCC 2척을 2026년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1호선은 2025년 9월에, 2호선은 2026년 2월에 인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