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도우스, 실현 가능성 조사 착수
차세대 내항선 DroneShip 양산 추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해사산업의 과제 해결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일본의 IT회사 마린도우스(Marindows)는 9월 22일 일본 내항해운에 투입될 로봇 전기추진선(EV선) DroneShip 양산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499gt급과 749gt급 탱커를 대상으로 파트너와 공동으로 실현 가능성 조사(FS)를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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