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연속 ‘컨’ 물동량 하락세 지속
中 천진항과 물동량 격차 더 벌어져

한때 컨테이너 물동량 순위 세계 3위까지 올랐던 부산항이 이제는 세계 10위권을 유지하는 것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부산항은 중국 천진항과의 물동량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올해를 7위가 아닌 8위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한국해운신문이 전 세계 주요 컨테이너항만의 누적 물동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13만teu 차이로 앞서며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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