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돗항 기항 포기, 하이파항에 화물 양하

대만 컨테이너 선사인 에버그린(Evergreen)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사태이후 컨테이너선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서비스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다.에버그린은 1778teu급 컨테이너선 Ever Cozy호가 이스라엘 남부 아스돗(Ashdod)항에 10월 20일 기항할 예정이었으나 하마스 공격 위험성을 이유로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아스돗항에 양하 예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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