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ZARA) 등 유명 의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스페인의 대형 의류제조사 인디텍스(INDITEX)는 해상수송시의 GHG(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키기 위해 덴마크의 컨테이넌선사 머스크(Maersk)와 손을 잡았다. 머스크로 수송하는 화물 전체를 머스크가 제공하는 환경수송상품 ‘에코 딜리버리 오션’을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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