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KORMARINE 2023)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KOMEA가 운영하는 한국관에는 부산, 경남, 울산 지역 주요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이 참가해 총 48개사, 180개 부스로 운영된다.

KOMEA 강호일 이사장은 "KORMARINE 2023은 조선해양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스마트 선박 및 관련 기자재를 포함한 조선해양산업의 현주소와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강이사장은 "전시회와 더불어 운영되는 코마린 컨퍼런스에서는 전세계 산업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세계가 부러워하는 조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조합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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