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O가 개발한 전기추진 차도선,
KRISO가 개발한 전기추진 차도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가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RISO는 코마린에서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최신 기술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KRISO가 소개 할 기술은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 및 전기추진 차도선, 친환경 대체연료 해상실증선박, 부유식 풍력발전, 수소 생산 해상플랫폼, 암모니아 생산 해상 플랫폼 등이다.

또한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의사결정 지원 기술, 대규모 해양유입기름 수륙양용 회수 기술 및 장비 등도 함께 소개하며 국민이 안전하게 해양을 누릴 수 있는 기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KRISO는 코마린 전시회 기간 동안 KRISO 유망 기술의 기술이전을 위한 상담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KRISO는 이번 코마린 참여를 통해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선박해양 친환경․디지털 분야 초격자 기술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신해양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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