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지난달 26일 선대 확충과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 최대 크기인 1만 800ceu급 자동차운반선(PCTC) 12척을 LNG 추진선으로 신조 확보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현대글로비스가 약 2조 5천억원 규모의 PCTC 12척 신조 투자를 사선이 아닌 용선으로 확보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해운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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