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라인해운이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행복 반찬’을 후원했다.

에이치라인해운은 지난 11월 2일 부산동구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 식사지원사업 ‘행복 반찬’ 사업에 3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직접 찾아 후원금을 전달한 에이치라인해운 이선행 전무는 “이번 지원이 부산 동구 지역 장애인들의 결식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라인해운은 2015년부터 부산동구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꾸준히 급식 봉사 및 양곡 지원, 삼계탕 지원, 명절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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