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지난 13일 수주했다고 공시한 LNG운반선 2척은 그리스 선주인 Evalend Shipping이 발주한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발표된 마켓리포트에 따르면 Evalend Shipping은 현대중공업에 17만 4천cbm급 LNG선 2척을 2028년 2월말까지 인도받는 조건으로 척당 2억 6500만 달러, 총 5억 3천만 달러(6981억원)에 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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