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조치로 최근 물류상황 더욱 악화

덴마크의 대형 해운회사 머스크는 12월 1일부로 시리아의 전 사업을 정식으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은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한 후에 이뤄진 것으로, 11월 28일 시리아에 기항하는 Maersk Narmada호를 마지막으로 시리아에 수출입되는 화물에 대한 서비스를 모두 종료하게 된다.머스크 측은 지금까지 시리아 사업에 대해 “시리아는 엄격하게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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