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는 11일 일본 나가사키시에 있는 지자체와 은행들의 지원을 받아 신설회사 ‘ONE DEJIMA’사를 설립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설회사는 대리점관리와 시장조사 등 싱가포르 본사의 일부 업무를 인계받아 수행할 예정이다. 해운회사의 본사 기능 일부가 일본 국내로 회귀하고 그것도 지방으로 배치가 된 것은 보기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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