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6000teu급, 내년 2월에 서비스 예정

덴마크의 대형선사 머스크는 지난 12월 7일 시리즈로 건조중인 메탄올 연료를 쓸수 있는 대형 컨테이너선 중 첫 번째 선박인 1만 6000teu급 컨테이너선을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중인 이 선박은 메탄올 연료를 쓸수 있는 이중연료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 선박은 내년 2월에 첫 항해에 나서게 되는데 MSC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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