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본격 상승하면 신조선 발주 이어질 듯”

2024년 신조선시장은 일본조선소들의 작업공정 스케줄이 2007년, 2008년의 ‘해운의 붐’ 이후 선물에 까지 진행이 됨으로써 앞으로 신조선 상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지만 드라이벌크선 시황이 이번달 들어 급등함으로써 “용선 마켓이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돌입하면 신조발주가 이례적으로 조만간 또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낙관론이 일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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