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항 선박 척수 22척에서 24척으로 늘려

파나마운하청(ACP)은 12월 15일 파나마운하의 물부족 사태가 어느정도 회복됨에 따라 하루 통항선박수를 22척에서 24척으로 늘리기로 하고, 이를 2024년 1월 16일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평상시의 통항 척수는 1일당 36척이었기 때문에 완화가 되어도 평상시보다는 통항 선박척수가 12척이나 줄어든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ACP는 내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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