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현장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두핸즈 박찬재 대표
네이버 현장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두핸즈 박찬재 대표

두핸즈가 운영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가 1월 17일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진행된 ‘네이버X품고 현장 설명회(이하 현장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장 설명회는 물류 문제로 고민하는 이커머스 셀러를 대상으로 네이버 도착보장의 이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도착보장은 평일 기준 밤 12시 전까지 주문한 제품을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품고는 NFA (Naver Fulfillment Alliance)의 파트너사로서 셀러들에게 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네이버 사업부 담당자와 품고 설명회 담당자가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행사를 이끌었으며, 뷰티·생활 등 네이버 도착보장을 사용하려는 각 카테고리 대표 셀러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두핸즈 박찬재 대표는 이날 설명회에 자사 풀필먼트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박 대표는 입출고 프로세스부터 분실·파손 처리 절차에 이르기까지 셀러들이 꼭 알아야 하는 품고 서비스의 전반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넉넉한 출고 CAPA △당일 입고 100% △문의 해결률 99.9% △고정된 단가 등 셀러들이 품고를 이용했을 때 장점을 강조하며 셀러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견적 문의를 남긴 셀러들에게는 택배비 동결, 일요 배송 서비스 무료 업그레이드 등의 실질적 혜택이 제공됐다. 이런 혜택은 더 많은 셀러가 품고와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의 긍정적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현장 설명회를 진행한 품고 설명회 담당자는 현장 설명회를 통해 셀러들과 오프라인으로 직접 소통하며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셀러의 물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품고는 17일 개최한 현장 설명회 외에도 5대 약속 보상제 전면 도입, 365센터 확대 등 셀러들을 위한 지속적 지원과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꾸준히 현장 설명회를 추진해 셀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의 물류 고민을 공동으로 해결하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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