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한계에 다다른 평택항이 향후 동아시아권 다기능 종합물류거점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항만 그랜드 디자인 및 로드맵을 수립해야 하며, 이를 통해 항만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도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변백운 평택시 항만정책관은 23일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평택항의 개발 및 발전경로와 현재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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