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카스가海運 중국서 벌크선 신조 논란

최근 일본의 한 해운회사(선주)가 중국에 울트라막스 2척을 중국조선소에 신조발주한 사건을 놓고 일본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조선소에 발주한 일본 해운회사는 이마바리지역 선주인 카스가 카이운(春日海運,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으로 현재 선박 13척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형 선주사이다. 이들 13척의 선대는 모두 중소형 벌크선으로 일본에서 건조된 것들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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