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발협, 6일 인천항 현안 간담회 개최
신항 ‘컨’터미널·배후단지 등 우선 추진

타항만 대비 높은 임대료로 지역 항만업계로부터 수차례 요구되어왔던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추가 지정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인천항발전협의회(회장 이귀복)가 6일 오전 11시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한 ‘인천항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1-1단계와 신항 배후단지 1-1단계 2구역을 우선적으로 자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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