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항만물류기업들의 지난해 실적이 희비가 엇갈렸다.CJ대한통운, 한진, 동방, 세방, KCTC 등 재경 항만물류기업들이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모두 공개한 가운데, 연결 기준 CJ대한통운과 한진, 동방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반면 세방과 KCTC는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CJ대한통운의 경우 지난해 총 1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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