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중동 운임 올해 두차례 회복계획4월 teu당 150달러, 6월 teu당 250달러 인상조정극동-중동간 운임협의체인 IRA는 올해들어 운임회복을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항로의 운임회복은 오는 4월 1일부터 teu당 150달러와 feu당 300달러가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3달 뒤인 6월 1일부터 운임을 teu당 250달러, feu당 500달러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어서 9월 1일에는 극동발 중동행 화물에 대해 성수기할증료(peak season surcharge)로 teu당 100달러와 feu당 200달러를 부과할 예정으로 있다. IRA 회원사는 APL과 Cosco, Evergreen, 현대상선, IRISL, Maersk Sealand, MOL, NYK, Norasia, OOCL, P&ONL, PIL, Tokyo Senpaku Kaisha Line, UASC, Wallenius Wilhelmsen, Wan Hai, YangMing 등이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