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 주니어 보드 제2기 임명"회사미래 이끌 젊은 인재 육성" 현대미포조선(대표 유관홍)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2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주니어 보드'의 '제2기' 임명식이 지난 3월 3일 회사에서 마련한 조찬회 석상에서 있었다.이날 행사에서는 기본설계담당 황성호 이사가 지도임원으로, 도장부 박상혁 과장이 지도위원으로 각각 임명됐고, 선실의장부 조상민을 비롯한 6명의 제 2기 주니어 보드 위원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한편 현대미포조선이 운영하고 있는 '주니어 보드'는 지난 2월 28일 1기 위원 6명의 임기가 만료됐으며, 2기 주니어 보드 위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최신 경영기법 교육, 리더십 배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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