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E Korea '수원 로지스틱스 센터' 개설창고면적 1,056평, 수도권 남부허브 역할 일본계 포워더업체인 KWE Korea(Kintetsu World Express(Korea), Inc)가 국내에 3번째 물류센터를 수원에 개설해 수도권 남부 하주들을 위한 물류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KWE Korea는 수원시 팔당구에 부지 3,300평, 창고면적 1,056평의 물류센터를 마련하고 지난 4월 29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수원 로지스틱스 센터'로 명명된 KWE Korea의 수원물류센터는 수도권 하주와 가까이 있으면서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으로도 교통이 원활한 수원시 팔당구에 위치하고 있다.또한 고가 하이텍 제품 보안 인증인 타파(TAPA-Technology Asset Protection Association)를 인증 받은 창고시설과 창고운영시스템을 갖춰 다루기 어려운 첨단화물까지 처리하고 있다.이와 함께 KWE Korea는 수출입하주들을 위한 보세장치장도 '수원 로지스틱스 센터'에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KWE Korea는 1948년 첫 영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에 6개지사를 비롯해 서울 합정동에 보세창고와 강서지역에 물류창고를 마련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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