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양 3-1상부시설축조공사 시행676억 3900만원에 현대건설컨소시엄 낙찰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광양항 3단계 1차 컨테이너 터미널의 상부기능시설 축조공사를 실시한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정이기)는 3-1단계 컨테이너 터미널 상부기능시설 축조공사 시행업체를 8월 5일까지 공고한 결과 현대건설컨소시엄과 대우건설컨소시엄 2개 업체가 입찰했으며 이중 676억 3900만원을 적어낸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주)현대건설을 주간사로 대림건설, 동광건설, 남영건설, 죽암건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8개월간 광양항 3-1단계 컨테이너 터미널 상부시설 축조공사인 야드 7120아르, 도로 1400m, 급배수시설, 복합건물 2만평방미터 등을 건설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