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에 위치한 국가어항인 신수도항에 차도선 접안시설(15m) 및 호안도로 포장(456m)을 지난해 연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말 준공됐다.차도선 접안시설이 완료됨에 따라 청소차의 원활한 진출입으로 지역주민의 숙원이던 섬내 쓰레기와 오물의 반출이 가능해져 주변환경 개선과 생활불편이 해소하게 됐다.또한 일반차량의 이용도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호안도로 포장으로 2개의 자연마을인 본동과 대구지역이 연결돼 차량이 정비된 호안을 원활하게 통행하게 됨으로써 주민 생활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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