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워더사의 지난 2월 한달 간 처리한 수출항공화물물량은 총 4048만 9390kg, 총 수수료 수입은 1705억 5418만 1972원으로 나타났다. IATA CASS-KOREA가 발표한 '2005년 2월 포워더 수출항공화물실적'에 따르면 274개 업체 중 수송량이 가장 많았던 업체는 삼성전자로지텍으로 384만 5842kg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범한종합물류가 225만 9006kg, 코스모항운 177만 6801kg, 엑셀로지스틱스 160만 9028kg, 백스글로벌 145만 9534kg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물량은 4048만 9390kg으로 1월 4542만 9646kg보다 10%가량 감소했으며 상위 50위까지 집계된 총 물량도 9% 감소한 3220만 1448kg을 기록했다. 항공포워더 274개의 총 수수료 수입은 1705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중 상위 50위까지의 총 수수로 수입은 1351억원을 기록했다. 총수수로 수입은 지난 1월 1884억원보다 약 9%하락했으며 상위 50위까지 수수료 수입도 1월보다 8.9% 하락했다. 수수료 수입에 있어 1, 2위는 수송량 순위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로지텍이 137억 6322만 4560원의 수입을 올려 1위에 올랐으며, 범한종합물류가 99억원 1864만 5590원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ABX해영코리아 81억원, 4위는 코스모항운으로 79억원, 5위는 엑셀로지스틱스 70억원의 순으로 총수송량 순위와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참고자료* 2005년 2월 포워더 수출항공화물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