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I Logistex이 오하이오주의 윌밍턴에 있는 DHL의 항공허브에 고속 소화물 분류 시스템 설치를 위한 추가 계약을 DHL과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FKI Logistex는 DHL의 윌밍턴 시설에 소화물 제재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는 계약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웰밍턴의 이 시설이 완공되면 DHL은 익일 배달 항공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분류 센터를 갖게 된다. FKI Logistex가 DHL과 체결한 계약은 1억6000만 달러 상당의 자동화 및 통합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이번에 제공되는 새 분류 시스템은 시간당 수십 만개의 소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FKI Logistex는 영국의 FKI plc의 자회사로, 화물처리시스템, 팔레타이저, 디팔레타이저, 원형컨베이어, 컨베이어, 우편분류기와 선택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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