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주한 외국선사 및 국적선사 대표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간담회는 컨부두공단 정이기 직접 참가해 컨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광양항 개발 및 운영 활성화 정책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컨테이너 화물처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양항 비즈니스 환경조성 노력 및 성과에 대해서도 적극 설명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컨공단은 광양항 활성화가 국가의 주요정책으로서 일관되게 추진될 것이라는 점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122만평의 항만배후부지가 자유무역지역인 동시에 경제자유구역인 점을 적극 활용하여 완벽한 항만시설 구축을 통해 이용고객에 대한 최적의 비즈니스 중심항만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임을 천명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