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워딩 업계에 들리는 J업체의 부도에 관한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J업체 L사장은 이같은 소문에 대해 근거 없는 루머라고 일축했다.L사장은 지난 4월 J업체를 퇴사한 한 사원이 중국에서 J업체의 B/L을 무단으로 발행해 문제를 일으킨 것이 와전된 것 같다며 그 사건에 관해서는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간의 문제일 뿐 J업체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J업체 측은 퇴사한 사원이 일으킨 문제여서 유감이긴 하지만 그 사건으로 J업체는 손해본 일이 없으며 무단 도용된 B/L에 J업체 상호가 명시된 것이 화근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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