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삼영물류 오종환씨가 제6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건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기념행사는 화물운전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18일 오후 1시부터 잠실 향군회관에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 주최, 건설교통부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행사에서는 장기간 무사고 운전자에게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 건교부장관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되었다.

삼영물류 오종환씨는 24년 무사고 운전으로 교통질서확립에 기여하였으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씨는 “적당한 긴장감속에 여유를 갖고 방어운전을 한 것이 무사고의 비결”이라는 말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이번 운전자의날 기념행사는 건설교통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에서 산업표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5명,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237명, 건설교통부장관상 10명, 연합회장 표창 99명, 연합회장 상 10명 수상 및 97명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으며, 2부 행사로는 ‘특집 공개방송’초청가수 축하공연 및 운전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노래자랑대회가 개최되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