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조선 그룹인 비나신(VINASHIN)이 남북항로에 투입될 초고속 여객선 개발을 위해 15억~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베트남 응우옌떤중(Nguyen Tan Dung) 총리는 지난 4월 13일 "29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중형 여객선을 건조할 계획인데 첫 선박은 해외에서, 나머지 선박들은 베트남에서 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응우옌떤...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