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73만톤 부족 전망
후판가도 상승 업계부담 가중

매년 300만톤 이상이 부족한 조선용 후판이 포스코의 제4후판공장 및 파이넥스 공장 준공,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이 본격 가동되는 2011년 이후에도 여전히 수급균형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조선협회가 국내 조선소 후판수요와 S&S철강산업연구소의 후판공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철강업체들이 조선호황에 맞춰 설비 증설계획을 발표하고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