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홍콩을 제치고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 세계 2위 항만으로 등극한 상해항이 올해에도 여세를 몰아 3000만teu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이 같은 예측은 중국 최대의 항만기업인 상해항무그룹(SIPG)의 Chen Xuyuan 사장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여기에는 양산항의 처리물동량 900만teu도 포함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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