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당국, "2009년 560만teu 처리 예상"
중남미 수요급증, 코스코 항만개발 눈독

파나마 해사당국이 미국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파나마 운하의 2009년도 컨테이너 물동량이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410만teu를 처리한 파나마의 항만들은 올해 수립된 500만teu 달성 프로젝트의 효과가 가시화돼 내년 물동량이 560만teu에 이를 것으로 현지에서 예측하고 있다는 것. 전문가들은 당국의 이같은 예측이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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