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유럽의 관문항으로 급부상
함부르크보다 3~4일 빠른 장점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프리울리 베네치아 쥴리아 지방 정부가 지난 달 18일 상해에서 열린 '세계 항만활성화 대책회의'에 참가해 관내 항만인 트리에스테항의 홍보에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트리에스테항이 컨테이너 복합 운송 측면에서 탁월한 경쟁 우위에 있다고 소개했다.항만 홍보에 나선 이탈리아 고위당국자는 "알프스산맥 동북쪽 인구 1억명을 그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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