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동항운 김성수 사장(오른쪽)과 골드대회 우승자인 대진전자 강장수 사장.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김성수)가 지난 10월 11일 중국 위해시에 위치한 BIP CC에서 '2008 WEIDONG FERRY 하주 사은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삼성전자 정사진 중국법인장, 대경전장 조정원 총경리등 화주와 손수박 산동성 부성장, 장박 위해시 부시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대진전자 강장수 사장이 80타로 우승, 위해시 장박 부시장이 84타 준우승을 차지했다.

위동항운 김성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주와 지역관계자들의 위동에 대한 지지와 협력에 감사를 드린다. 고유가와 세계적인 금융위기 등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노력해 위동항은 물론 화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관계를 이룩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위동항운은 하주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위해나 청도 현지에서 화주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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