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정부에 평택-연태 카페리 항로 신청
"해운회담 승인받으면 내년 3월 개설 가능"

평택-일조간 국제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씨앤훼리가 중국-한국-일본을 연결하는 골드라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씨앤훼리(대표이사 정정민)는 중국 연태항집단유한공사, 연태발해윤도유한공사 등과 (가칭)연태발해국제윤도유한공사라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8월 국토해양부와 중국 교통부에 평택-연태간 국제카페리항로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최근 밝혔다.씨앤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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