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11월말까지 취항할 것"

평택시와 중국 위해시를 연결하는 국제 카페리 항로가 열렸다.12일 한중 합작법인인 위해교통국제잡장상해운유한공사가 신청한 평택-위해간 카페리사업을 국토해양부가 최종 승인했다.평택-위해 항로는 작년 15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개설 합의된 항로로 교동페리측은 올해 초부터 취항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었지만 선석 및 선박의 문제로 지연되었었다.이번에 투입되는 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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