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동부 지역 산동성에 위치한 항만들의 지난해 처리물동량이 전년 대비 14.3% 증가한 6억 5000만톤으로 집계됐다.외신에 따르면 이 가운데 3대 주요 항만인 청도, 르자오(Rizhao), 연태(롱커우항 포함)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은 5억 6300만톤으로 산동성 전체의 85.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항만별 처리량을 보면 청도항은 전년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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