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민경태 이사장은 지난 4월 공단 직제 개편 이후 시작한 전국지부 및 현장 방문 일정을 지난 8월 13~4일 목포완도지부를 끝으로 종료했다.

민 이사장은 지난 5월 11~12일 보령태안지부를 시작으로 전국 15개 지부를 순시하면서 지부 업무현황 파악과 함께 현장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선박검사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고객의 불편 사항을 직접 챙기는 등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발굴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민 이사장은 지부 직원들에게 철저한 선박검사업무 수행을 통하여 선박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고객서비스 활동을 펼쳐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