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문개통식에서 멋들어진 導船, 박수갈채 받아▲ 인천항선거준공식(1974.5.10)을 한달 앞두고, 방파제 등 안전운항 보호시설이 미비한 상황하에서 나는 중량물 수송선 여수호를 최초의 민영 예선 은성호(900마력)를 이용, 안전하게 갑문을 통과시켰다.하지만 인천항에 입항하는 선박이 점차 대형화 되면서 도선하는 일이 만만치가 않게 되었다. 특히 내가 도선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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