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선가가 급락하자 영리를 추구하는 금융권에서는 해운·조선업계에 대한 대출을 꺼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예측 불허였던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금줄이 묶이자 해운·조선업계가 줄줄이 도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해운·조선 공동발전 정책 세미나에서 '해운․조선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방안 검토'에 대해 주...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