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최초 밑그림 수정한듯

한국선급(KR)의 차기 회장은 오공균 현 회장이 연임되는 분위기가 굳어지고 있다. 지난 2월 16일에 마감한 한국선급 회장직 공모에 현 회장인 오공균씨가 단독으로 응모하여, 큰 이변이 없는 한 인사 추천위원회와 정기총회 인준을 거쳐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받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당초에는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는 이인수 전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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